/ 도서 / 문학 / 역사 및 평론 / 조선팔천 (나도 사람이 되고 싶다) ID: B2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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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팔천 (나도 사람이 되고 싶다)

카테고리:
저자: 이상각
ISBN: 9788974834609
원작 지역: 한국
원작 언어: 한국어
발행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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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352| 판형 A5, 148*210mm
책소개

노비도 백성이다!

『조선팔천』은 노비, 광대, 기생, 백정, 공장, 무당, 승려, 상여꾼 등 조선시대 가장 아래서 멸시받던 여덟 부류의 천민들의 삶을 조명한 책이다. '팔천'이라 불리는 이들은 일반 백성들과 가장 가까이 살면서 다양한 직업에서 활약하며 조선의 발전을 뒷받침했다. 하지만 역사는 이들을 기록하지 않았고, 불과 최근까지도 무시당하고 멸시받는 존재로 여겨졌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을 포함한 여러 역사서에서 찾아낸 천민들의 삶에 비친 조선의 역사를 들추고, 당시의 시대상과 더불어 그들의 사회적 역할과 고통 등을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이상각

|||그는 시인이자 역사 관련 저술가로 출판기획 ‘작업실’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저술활동을 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조선왕조실록』과 같은 정사를 기반으로 색다른 역사 해석을 내리는 데 힘쓰고 있다. 충남 태안 출신에서 태어나 화백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월간 "통일" 기자, 계몽사/종로학원 고등부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그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대를 복원하고 단절된 소통의 끈을 이어 줄 온기있는 책을 써 내는 것이 바람이라고 이야기한다. 최근 그는 역사에 큰 관심을 가지고 개혁군주 정조, 세종, 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역사책 저술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는 일방적이고도 단순한 역사의 기록을 절개하고 분석해서, 당시의 복잡다단한 상황과 그 안에 살아 숨 쉬던 인간들의 내면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방식으로 역사책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한다. ‘그때 그는 왜 그런 일을 했을까?’, ‘그는 정말로 그런 사람인가?’ 등의 화두를 앞세워 한 인물과 그 주변을 훑어내는 저자의 끈질김은 결국 교과서와는 많이 다른 모습들의 역사책으로 탄생하고 있다.

저서 및 역서로는 삶의 지혜를 제시하는 베스트셀러 『인간관계를 열어주는 108가지 따뜻한 이야기』를 비롯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1·2』『생각이 사람을 바꾼다』『봉신전설』『화술 123의 법칙』『동무생각』『천자문 서당을 뛰쳐나오다』『명심보감 갓끈을 풀어헤치다』『조선팔천』 등이 있다.

원문의 초록:

머리말 -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

프롤로그 - 인간의 조건

노비도 백성이다 / 팔천의 빛과 그림자

나도 사람이 되고 싶다 - 노비

불운한 천재 송익필의 인간만사 / 미암 유희춘의 얼녀 면천기 / 천민의 최상위 계층, 공노비 / 짐승보다 못한 운명, 사노비 / 노비들의 꿈, 면천 / 도망친 노비를 잡아들여라 / 노비들의 형벌과 저항 / 노비가 많아야 양반

선녀인가 매화인가 - 기생

역사의 희생양으로 남은 장녹수 / 청사靑史에 이름을 새긴 황진이 / 원화인가 수척인가 / 일패에서 유녀까지 / 고달픈 성 노예들의 영광과 좌절 / 말을 알아듣는 꽃, 해어화 / 차라리 흥청망청 / 밤의 여인들 / 기생들의 기둥서방, 왈짜패

언저리도 안 되는 것들 - 백정

박성춘과 박서양의 해방일기 / 한반도에 갇혀버린 유목민족의 후예들 / 조선의 1급 요시찰 대상 / 이색적인 한양의 백정, 반촌 사람들 / 극단적인 백정 차별 / 백정들의 피눈물을 씻어다오

신나게 한번 놀아보세 - 광대

왕의 남자 공길 / 노는 물이 달라 / 유랑연예인의 시조 사당패 / 그래도 우리는 논다

자유를 대가로 차별을 얻다 - 공장

조선 최고의 장인, 장영실 / 조선의 기술 공무원, 공장 / 관장에서 사장으로 / 백자의 신기원을 연 분원 사기장 / 기술 분업의 집대성, 조총장 / 위정자들이여, 장인에게 배워라

병든 영혼을 해방시켜라 - 무당

토속신앙 무속의 사제들 / 영광에서 나락으로 / 음사의 주인공으로 낙인찍히다 / 신과 인간의 메신저 / 신명나게 놀아보자 / 만신, 신과 소통하는 강신무 / 단골, 굿을 예술로 승화시킨 세습무

조선은 유교의 나라다 - 승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조선의 아침, 불교의 황혼 / 조선에 불교는 필요 없다 / 누가 나의 외로움을 달래 주리오 / 내 죄를 씻는 길은 불교뿐 / 《경국대전》의 덫 / 선의 뿌리를 지켜라 / 호국불교의 전통을 세우다 / 승군에겐 밥도 주지 말라 / 미륵불이여 부디 현신하소서 / 문예부흥이 승려 잡는다 / 19세기 종교 탄압의 와중에서

망각의 강으로 인도하라 - 상여꾼

청산 가네 청산 가네 / 상여와 영여 / 이 집이 뉘 집 경사인고 / 상여꾼의 본적, 향도계 / 지배층의 꼼수, 향약 / 우리나라 상례 변천사

우리도 노예였다 - 신량역천 · 궁녀

세계의 천민 - 인도의 달리트 · 일본의 부라쿠민 · 유럽의 집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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