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 교육 / 공부의 방법과 독학 / A좌절+열공 (우리 시대 멘토 9인이 전하는 좌절 극복과 진짜 공부 이야기) ID: B23234
크게보기

A좌절+열공 (우리 시대 멘토 9인이 전하는 좌절 극복과 진짜 공부 이야기)

카테고리:
저자: 도종환
ISBN: 9788974834791
원작 지역: 한국
원작 언어: 한국어
발행일: 2011
게시자:
내 즐겨찾기에 도서 추가하기
본 책은 내 즐겨찾기에서 이미 저장되었습니다.
귀하의 즐겨찾기에서 0 권의 도서가 있습니다.

페이지 288| 판형 A5, 148*210mm

책소개

정동문예아카데미에서 진행한 팔로우(Follow) 특강 ‘@좌절’과 ‘@열공’의 강의 내용을 모은 강연집. 우리 시대 멘토들에게 직접 ‘팔로우’하여 ‘좌절’과 ‘열공’의 경험을 생생히 들을 수 있는 토론의 장이다. 아홉 명의 멘토(강신주, 강풀, 김진숙, 김진혁, 도종환, 엄기호, 정혜신, 정희진, 조국)들은 자신의 삶을 통해 경험한 좌절 극복과 진짜 공부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때로는 흥미진진하고 유쾌하게 ‘트윗’하였다.

‘@좌절’편에서는 어차피 좌절과 징글징글하게 등 맞대고 살아가는 게 인생이라면 이젠 솔직하게 좌절과 맞대면해 볼 시간이 필요하다. 유령처럼 떠도는 좌절 바이러스의 근원을 먼저 살펴보고 공포심을 몰아내야만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우리 시대 법학자 조국, 치유의 심리학자 정혜신, 타워크레인의 노동운동가 김진숙, 담쟁이와 접시꽃 시인 도종환, 시대를 그리는 만화가 강풀 이렇게 다섯 명의 멘토가 ‘좌절’이라는 주제 아래 생생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놓았다.

좌절과 정면으로 맞대면할 용기를 얻은 이후 ‘열공’이라는 주제로 진짜 공부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진짜 공부는 책상머리에 앉아 하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고, TV를 보면서도 할 수 있다. 진짜 공부는 채우는 것뿐만 아니라, 때로는 감정과 지식의 과잉을 덜어 내는 역할도 한다. 사랑의 철학자 강신주, 여성주의 인문학자 정희진, 청춘의 인문학자 엄기호, <지식채널 e> PD 김진혁 이렇게 네 명의 우리 시대 멘토가 ‘열공’을 주제로 공부하는 즐거움에 대해 흥미롭고 유쾌한 이야기판을 만들었다.

저자소개

도종환

|||부드러우면서도 곧은 시인, 앞에는 아름다운 서정을 두고 뒤에는 굽힐 줄 모르느 의지를 두고 끝내 그것을 일치시키는 시인으로 불리고 있다. 195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으며 충북대 사범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충남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주성대학 문예창작과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이른바 동인지 문단시대로 불리던 1980년대 초 동인지 <분단시대>에 「고두미마을에서」등 5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77년 청산고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교사의 길과 시인의 길을 함께 걸어오던 시인은 1989년 전교조 활동으로 인해 해직되고 투옥되었으며, 1998년 해직 십 년 만에 덕산중학교로 복직하여 아이들을 가르치다 건강 사정으로 인해 학교를 그만 두고 보은군 내북면에서 잠시 쉬기도 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으며 2006년 5월부터 2007년 4월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학집배원'을 맡아 매주 시 한 편씩을 독자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제 8회 신동엽 창작기금, 제 7회 민족예술상, 제 2회 KBS 바른 언어상, 2006년 올해의 예술상, 현대 충북 예술상, 거창평화인권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하였고 2006년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그의 시에는 찢긴 역사 속의 이웃의 삶을 아프게 공감하며 민족적 양심을 찾아나가는 시인의 의지와 진정한 우리의 정서를 담고자 한다. 각박하고 혼란스러운 시대에 인간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맑은 감수성을 보여주어 마음의 등불을 켜고 조용히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것을 권한다. 자연을 인간처럼 이해하고, 인간을 자연처럼 이해하는 시인으로 그의 시와 산문에는 자연과 인간에 대한 깊고 맑은 통찰의 눈이 빛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작품은 자연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는가를 일깨워주며, 진주가 아름다운 것, 모과가 향기로운 것은 그 상처 때문이라는 것을 고요히 어머니처럼 말하고 있다.

시집으로 『고두미 마을에서』, 『접시꽃 당신』,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 『부드러운 직선』, 『슬픔의 뿌리』, 『해인으로 가는 길』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그때 그 도마뱀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 『모과』, 『마지막 한 번을 더 용서하는 마음』,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마음의 쉼표』 등이 있다. 교육에세이 『마지막 한 번을 더 용서하는 마음』이 있고, 어른을 위한 동화 『바다유리』가 있다. |||1967년 서울 출생. 서강대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현재 국가 안보와 젠더를 주제로 여성학 박사논문을 쓰고 있다. 대학을 6년 만에 겨우 졸업한 후 여성운동단체인 ‘여성의 전화’에서 5년간 상근자로 일했다. 대학과 시민단체, 노동조합 등에서 여성학을 강의하며, 다양한 여성조직에서 자문위원,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 여성의 전화 연합'외에도 '여성과 인권 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기지촌 여성 공동체 <새움터>의 운영위원으로도 일하고 있다.

그녀는 사회운동, 평화, 인권, 탈식민주의, ‘아시아’, 인간 관계의 심리학과 정치학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작가는 특히 여성에 대한 폭력과 집단 학살, 여성주의 심리 상담, 인간의 고통을 글로 표현하는 것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사랑이 없는 믿음의 폭력성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쓴 책으로는『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 가정폭력과 여성인권』, 편저자로 일한『한국여성인권운동사』와『성폭력을 다시 쓴다 ― 객관성, 여성운동, 인권』이 있다. 이외 다수의 공동 저서가 있다.

『페미니즘의 도전』은 그녀가 2005년 발간한 책으로 페미니스트에 대한 세상의 고정관념을 깨주는 책이다. 여성학자 정희진은 위안부 누드 사건, 스와핑, 성매매 여성들의 시위 등 여러 가지 사회의 이슈에 대해 여성의 시각에서 재해석하여 글을 구성하고 있다. 작가가 진정으로 꿈꾸고 있는 세상은 여성과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 등 사회에서 소외받고 차별받는 우리 사회의 모두가 함께 경쟁하고 소통하고 공존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런 그녀의 사상이 작가의 책들에 잘 표현되어 있다.|||정신과 전문의이자, 남성 심리 전문가. "남성들을 연구한 첫 케이스", "예리한 심리분석과 함께 사회적 통찰이 깃든 정교한 글쓰기의 칼럼니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세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연세대와 아주대 의대 외래 교수를 거쳐 '마음과 마음'이라는 정신과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96년부터 특별하게 '직장 남성을 위한 상담 클리닉'을 개설해 운영해 오다가 구조 조정의 시대를 맞아 생존한 직장인들조차 극심한 정서 불안을 호소하는 사례를 다수 만나게 되었고, 이를 토대로 대량해고의 국면에서 살아 남은 사람들의 정신적 고통을 조사, 연구한 'ADD 증후군'을 국내 최초로 제기하여 화제가 되었다.

또한 중년남성들의 삶을 정신의학적으로 살펴본 '맨콤플렉스' 연구 및 기업경영전략에 정신의학적 이론을 접목시킨 '심리경영' 등의 연구 활동과 아울러, 최근에는 '조직원의 잠재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기업 차원의 정신건강관리 전략' 탐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인간을 바라볼 때의 가장 중요한 잣대는 "모든 인간은 개별적이며, 독립적인 존재"라는 것이다. 그래서 '개별화할 수 있는 능력'이 진보의 끝이라고까지 말한다.

그녀는 2003년 (주)정혜신 심리분석연구소를 열어 대표로 있으면서 인간과 인간 삶의 '다면성'에 대한 관심을 보다 깊이 천착하는 일에 몰두했으며, 연구를 통해 고도의 정신 에너지를 소모하는 기업의 CEO 및 핵심 임원들을 위한 심층 솔루션―ESEP, 기업의 팀장, 부서장을 위한 새로운 차원의 리더십 솔루션―PLS, '사람스트레스'를 해결하는 정혜신 솔루션―人間(사.람.사.이) 등을 개발했다.

「신동아」와 「시사저널」에 '정혜신의 인간탐구'와 '정혜신의 정신탐험'을, 한겨레신문에 '정혜신 칼럼'을 썼고, 현재 마인드프리즘(주) CCO (Chief Contents Officer)로 있다. 저서로는 『불안한 시대로부터의 탈출』, 『남자 vs 남자』, 『사람 vs 사람』, 『불안한 시대로부터의 탈출』 등이 있다.|||김풍 등과 함께 온라인 만화가 1세대로 불리며 자신의 누리터 주소이기도 한 강풀이라는 별명으로도 더 잘 알려져 있다. 본명은 강도영으로 2002년 Daum에 '영화야 놀자' 만화연재를 통해 본격적인 작가로 데뷔하였다. 가슴따뜻한 이야기를 만화로 풀어내는 그는 대중들로 부터 큰 사랑받고 있으며 그의 작품들은 연극, 영화 등으로 리메이크되었고 또 현재 진행중이다. 또한 그는 2002년 여중생 장갑차 압사 사건에 대한 여론의 정서를 대변하는 만화를 그려 공개하거나,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 사건에 '탄핵 반대 릴레이 카툰'을 주도하는 등 정치적 사안에도 과감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만화가로 유명한 작가이지만 그림 공부를 하거나 누구에게 사사받은 적도 없다. 상지대 재학시절 ‘한겨레 그림판’에 실린 박재동 화백의 만평을 보고 충격을 받아 대자보, 만장 등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며 만화가의 꿈을 키운 작가는 대학 졸업 후 무려 400여 군데의 회사에 만화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이력서를 보내 퇴짜를 맞기도 했다. 그 후 단행본 삽화, 잡지 연재 등 만화와 관련된 프리랜서 생활을 하다가 2002년 6월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www.kangfull.com)를 열게 되었다. 처음으로 올린 만화는 학창 시절 우연히 길거리에서 본 ‘똥’에 대한 만화였다. 바로 그 다음날, 강씨의 홈페이지는 온통 ‘똥칠’로 뒤덮였다. 강씨의 만화를 본 독자들이 저마다 똥에 대한 경험담을 올렸기 때문이다. 인터넷 최고의 인기 만화가 강풀이 뜨기 시작하는 순간이었다.

그 후로 일상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엽기적인 소재(구토, 똥 등에 얽힌 이야기)로 그려진 『일쌍다반사』로 강풀은 인터넷 만화가 1세대로 불리며 네티즌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이제 인터넷 만화는 강풀을 빼고 논의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강풀은 엽기적인 똥 이야기나 사랑 이야기만을 그리는 작가는 아니다. 네티즌 사이에선 ‘운동권 만화가’로 불리기도 한다. 참여연대와 전교조 등 시민단체가 그의 만화를 홍보 파트너로 삼고 있고, 특히 2002년 미군의 장갑차에 깔려 숨진 여중생을 추모하기 위해 그린 만화 『효순아, 미선아』와 탄핵반대 만화 『두고 봐』 등은 네티즌의 손에서 손으로 옮겨 퍼져 촛불 시위의 기폭제가 되기도 했다.

분절된 네모칸의 형식을 과감히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만화를 창출하고 있는 작가의 주된 팬은 20, 30대였다. 홈페이지의 서버가 느려지는 시간도 주로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10시를 전후한 시간이었다. 그러나 『순정만화』가 연재된 이후 그의 팬은 10대에서 50대까지의 다양한 계층으로 폭이 넓혀졌다. 2004년 5월부터 미디어 다음에 연재한 『아파트』 시리즈, 2007년 연재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으로 1세대 인터넷 만화가로서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김진숙의 현재 직책은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이 전부다. 그녀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조선소의 유일한 처녀 용접사로 일하다가, 노동조합 투쟁 때문에 해고되고 그 후 이십 년을 해고자로 살아오면서 노동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일당이 좀 세서’ 용접을 배웠고, ‘돈 벌어서 대학 가는 게’ 소원이었고, ‘정의 사회 구현’에 도움이 될까봐 ‘노동조합’에 출마한 물정 모르는 촌뜨기였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녀의 경험에 의하면 하루하루가 지옥 같아서 새벽에 일어나면 매일 울었다고 한다.

원문의 초록:

머리말_ ‘좌절’ 권하는 사회에 건네는 유쾌한 치유법

<;@좌절>

좌절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1강. 우리 시대 법학자_조국 : <;시민사회의 좌절>

좌절이 좌절을 부르는 사회 - 이대로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2강. 치유의 심리학자_정혜신 : <;좌절의 심리학>

좌절을 치유하는 놀라운 명약, ‘공감’ - 좌절의 순간에 함께 머물러 주기

3강. 타워크레인의 노동운동가_김진숙 : <;노동자의 좌절>

대중의 역동성을 살려 낸다면, 좌절은 없다 - 무관심과 외면에서 진정성으로 돌아가기

4강. 담쟁이와 접시꽃 시인_도종환 : <;시인의 좌절, 시대의 좌절>

아이러니한 ‘좌절의 연금술’ - 지극한 절망에서 희망을 빚어내다

5강. 시대를 그리는 만화가_강풀 : <;예술가의 좌절>

좌절 ‘그까이 거!’ 좋아하면 이긴다 - 좌절 전문가, 맨땅에 헤딩하다

<;@열공>

이 시대, 우리가 진짜 열나게 공부해야 하는 이유

1강. 사랑의 철학자_강신주 : <;철학하는 즐거움>

왜 우리는 철학을 공부해야만 하는가? - 마음의 프레임론, 사랑이 답이다

2강. 여성주의 인문학자_정희진 : <;‘인문학 위기 담론’의 위기>

인문학의 위기는 재현의 위기, 언어의 위기 - 9.11 이후 포스트 국민국가 시대, 서구 남성 중심 담론의 무력(無力)과 무력(武力)

3강. 청춘의 인문학자_엄기호 : <;인문학, 길 잃은 세상에서 길 찾기>

땀에 젖은 지폐를 거부하는 사회에서 길 찾기 - 열정은 없고 쾌락만 남아 있는 경험은 체험일 뿐이다

4강. 지식채널 e PD_김진혁 : <;지식채널 e 탄생과 진화>

우리 사회의 새로운 공부 방식, 지식채널 e - 최대한 의심하는 것이 진실에 가장 가깝게 가는 길이다

......
다른 관련 도서:
로그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무료가입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